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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건국대] 초밥 스시 맛집 호야 완전 추천 : 메뉴 및 포장 후기

by 제타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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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국대 유명 초밥(스시) 맛집인 호야에 다녀왔습니다.


호야는 건대 맛집 하면 바로 생각날 정도로 인기 있는 맛집이죠 ~


늘 가게 안에서만 식사를 해보다가 처음으로 포장을 해봤어요


▼▼▼ 위치는 요기에요 ▼▼▼



건대입구 역에서 조금 위로 올라와서 골목길로 들어오시면 호야 간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호야는 본관,별관, 조금 떨어져있는 2호점이 있고요


본관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확장한 걸로 알고있어요


엄청난 곳이죠


점심이나 저녁 시간 쯤에는 줄도 엄청 서야 들어갈 수 있죠.



호야로 가는 길 입니다. 제가 오픈 시간인 11시 30분 쯤 도착을 해서 그런지 기다리는 분들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도착을 했습니다 ~


포장 손님은 바로 들어오라고 써있네요 ~ 본관 !!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저는 2명이서 먹을거라 호야와 특호야 하나씩 주문 했어요. (총 28,500원)


항상 2명이서 올 때면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이렇게 시키면 딱 양이 적당한 것 같아요.






호야 내부입니다.


제가 간 시간이 오픈 시간이라 자리가 많이 비워져 있어서 포장이 될때까지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아마 가게가 손님들로 꽉 차 있을 때는 밖에서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5분 좀 넘게 기다려 초밥을 받았습니다.


제가 유심히 본 건 서비스도 챙겨주나 였습니다. 


호야에서 식사하면 서비스로 연어샐러드와 냉모밀 등을 제공해주는데, 포장으로 할 때는 없더라구요...ㅠ


슬펐지만 저는 놀러가서 먹을거라 포장을 했어야만 했어요.


포장시 챙겨주는 것은 


내가 시킨 메뉴 + 간장 + 따뜻한 국 + 락교절임 + 생강절임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 15:00 ~ 16:30 이라고 하니, 요 시간 피해주심 됩니다 !



특호야와 호야 입니다.



특호야 (16,000원)



호야 (12,500원)


서비스가 없어 아쉽긴했지만 역시 맛은 가게에서 먹나 포장해서 먹나 제 기준 초밥 중 제일 짱입니다.





전복죽(15,000원)도 포장 된다고 해요.


 그런데 20분 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기다리다가 들었습니다)



호야 포장 되니까 어디 놀러 가실 때 이용해보세요 ~ 포장 정말 빨리 되고 줄 서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건대 초밥(스시) 맛집 호야 모르셨다면 꼭 가보세요 ㅠ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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