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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ports

첼시 영입생들의 성공 및 실패 분석 (모라타, 지루, 바카요코 등)

by 제타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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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바로 모라타


40m 파운드에 달하는 클럽 레코드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모라타는 데뷔 시즌이 썩 좋지는 않았다. 부상과 떨어진 폼으로 인해 안토니오 콘테의 계획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는 못했고 모든 경기에서 15골을 득점했다.


의견 : 성공





2. 티에무에 바카요코


리그앙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모나코의 핵심 선수였던 바카요코는 40m 파운드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고, 가끔은 첼시가 기대 이하의 타이틀 방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원인으로 지목받기도 했다.

"별로 감명을 주지 못했고 방출하거나 임대를 보낸 선수들만도 못한 선수에게 너무 많은 돈을 썼다."


판정: 실패



3. 대니 드링크워터


과거 레스터 시티 동료였던 캉테와의 호흡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려는 시도가 부상으로 인해 좌절되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35m 파운드의 가격으로 합류한 드링크워터는 첼시 소속으로 2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달고 있기도 했지만, 첼시가 온전한 선수단을 갖췄을 때 드링크 워터가 베스트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판정: 실패




4. 안토니오 뤼디거


첼시에 합류한 이래로 콘테의 선발 라인업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뤼디거는 데뷔 시즌임에도 42경기에 나서서 3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꽤 잘했고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판정: 성공




5. 다비데 차파코스타


23m 파운드로 차파코스타의 영입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차파코스타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장하면서 믿음직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내가 보기에는 잘했지만, 성공이라기엔 고평가, 실패라기엔 저평가"


판정: 흠..글쎄..



6. 윌리 카바예로


자유계약으로 합류한 카바예로는 쿠르투아를 대체할 자원으로 영입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10~12번의 컵 대회에 출장하면서 쿠르투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었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풍부한 경험이 가졌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활약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판정: 흠..글쎄..




7. 로스 바클리


체력적인 문제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첼시에서 세 경기 중에서 고작 한 경기가 선발이었고 가장 최근 경기는 1월 31일이다.


"바클리는 안타까울 것이다. 부상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겨우 세 경기 출전이라서 기억에 남지 않았다."


판정: 실패



8. 에메르손 팔미에리


1월에 이적한 팔미에리는 런던 적응에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마르코스 알론소가 없던 지난 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며 번리전에서는 사람들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었다.


"선발이든 교체든 기회가 적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내게는 그의 재능이 보인다."


판정: 성공



9. 올리비에 지루


벤치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등 두 골을 작렬하며 콘테에게 확실히 자신을 각인시켰다. 또한 FA컵 준결승전에서 또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며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우샘프턴의 레전드 왈 : "제한된 시간이었지만 잘했다. 하필 세골을 기록한 상대팀이 새우샘프턴이었지만..."


판정: 성공



중앙 영입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무리뉴 시절부터 첼시를 좋아했기 때문에 여전히 응원합니다. 


출처 -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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