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이수] 이수 낙성곱창/곱창 맛집/소곱창맛집

 

사당역, 이수역 맛집인 낙성곱창에 다녀왔어요.

이수 낙성곱창은 저녁 6시쯤부터 가면 적어도 1시간씩은 웨이팅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여러번 갔는데 갈때마다 최소 30분씩은 웨이팅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곱창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곱창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기다려서 먹을만한 곱창입니다.

 

저희는 모둠곱창 2인분을 주문했는데 정말 푸짐합니다.

 

곱이 보이시나요?

 

각종 부위(모둠곱창)에 곱도 많이 들어있고 다 익혀져서 나오니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정말 기름진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맛있는 곱창은 정말 끝내주더라구여.

 

 

소 간과 천엽도 듬뿍 나왔어요.

 

원래 주말에는 도축을 안한다고 해서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는데 저희는 주말에 갔는데도

 

후회하지 않았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소 간과 천엽입니다.

 

참기름에 발라서 넘기면 살살 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천엽은 식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곱창을 부추에 싸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었어요!!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먹을 수가 있어요.

 

저희는 곱창이 남았지만

 

볶음밥을 안먹으면 섭섭하니까 꼭 먹어야겠죠?

 

낙성곱창 위치는 다음과 같아요

 

사당역 9번출구에서 쭉 나오면 기아차 전시장이 있는데 그 골목에 바로 있습니다.

 

거리는 이수역 9번출구에서 한 3분 정도 걸렸어요.

 

 

낙성곱창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곱창이라고 생각해요.

 

유명한 곱창집도 많고 다들 맛있지만 여기처럼 제 입맛에 맞는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별점 10점만점에 10점 드릴 수 있는 낙성곱창!!

 

강추하고 꼭 먹어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