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 깔끔하게 잘 붙이는 방법과 젤 스티커 활용 꿀팁 !!

오늘은 데싱디바 깔끔하게 잘 붙이는 방법과 남은 젤 스티커를 활용하는 꿀팁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 결과물입니다.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을 처음 붙일 때는 손톱에서 들뜨고 붙이는 시간도 정말 오래 걸리고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빠르고 나름 깔끔하게 붙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 디자인을 거치면서 나름의 팁도 생겼고요.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 깔끔하게 붙이는 방법 시작합니다 ! 

(실제 색상과 사진이 조금 다르게 나와 중간중간 색상만 보정을 했습니다)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은 다양한 사이즈의 젤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인의 손톱 크기에 맞는 젤 스티커를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손톱 크기에 맞는 젤 스티커에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오늘 부착한 데싱디바 매직 젤 스트립입니다.

34개의 젤 스티커가 있고, 22개의 일반 단색 네일과

12개의 포인트 네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젤 스티커 크기를 선택할 때는 손톱 양옆, 큐티클 쪽이 한 2mm 정도 남게 부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티커가 조금 뜰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뜨지 않도록 꾹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부착이 잘 되었다면 가위로 남은 부분을 조금 잘라내어 줍니다.

이렇게 대충 잘라내면,

손톱깎이를 사용해서 깔끔한 단면을 만들어줍니다.

손톱깎이로 일반 손톱 깎는다고 생각하고 깎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손톱과 함께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이 깔끔하게 잘려 나갑니다.

짜잔 ~ 손톱 끝이 깔끔하게 깎아졌습니다.

쓱쓱 다듬어서 더 자연스러운 단면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부착은 끝납니다 !

아래는 젤 스티커 활용 팁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네일은 다양한 크기가 나오지 않아서

붙이고 싶은 위치에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걸 원하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은색 빤짝이를 붙이려는데 제 손톱에는

새끼 손톱이나 맞을 크기에요...

그렇지만 포기하지않고 !

일단 원하는 손톱에 붙여줍니다.

이렇게 붙여줬습니다. 옆면이 많이 비었죠?

그렇지만 손톱에 젤 스티커를 붙이고 남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렇게 남은 스티커는 어차피 버려질 것이기 때문에

이 스티커를 손톱의 남은 공간에 붙여질 만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짜잔 붙여줬습니다.

꽤 자연스럽게 붙여지지 않았나요 ~?

단색 네일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건 티가 많이 나서 어렵겠지만

포인트 네일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안맞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

이렇게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의 부착이 모두 끝나면

탑코트를 발라서 유지력을 높여주시면 됩니다.

그동안 4~5개의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을 이용했는데,

다 2주 정도 깔끔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밋밋한 손톱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제 손톱이 젤 네일 한 번 받으면 복구하는데 두 달이 걸릴 정도로

연약한 손톱인데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은

붙이는 것도 쉽고 손톱 손상도 적은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잘 안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 해보세요 !

이상으로 데싱디바 매직 젤스트립 깔끔하게 잘 붙이는 방법과

젤 스티커 활용 꿀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