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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충북 제천 한정식 맛집 동궁(세자가 머무는 동궁) 후기

by 제타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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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정식 맛집 세자가 머무는 동궁에 다녀왔어요.


가게가 정말 이쁘죠?


가게 내부에 쉐프 소개가 있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 했어요.


아무래도 음식에 자신 있는 것으로 보였고 주문한 음식을 보면 데코레이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세세한 부분과 색을 정말 신경쓰셨더라구요.


게다가 이름도 세자가 머무는 동궁이라고 하여 고급 한정식 느낌이 물씬 나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저희는 방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아무래도 한정식은 좌식으로 먹어야 제맛이니깐요 ㅎㅎ



아참 위에서 소개하지 못한 카운터 사진이에요.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방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죽을 세팅해줍니다.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적당히 배를 적셔줍니다.



그리고 샐러드와 동치미 등 반찬이 나와요.


특히 블루베리(?)로 만든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샐러드 참 먹음직 스럽죠?




그리고 잡채. 빛깔이 참 곱네요.



도라지인지 인삼인지 모를 어떤 튀김입니다.


달달하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저 음식은 5색빛을 띄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세자가 동궁에서 먹을 메인 요리인 것같아요.



들깨죽입니다.


고소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저 음식을 다 먹으면 이제 된장국과 가오리찜이 나오는데요~



밥의 양에서 크게 놀랐습니다.


밥의 양이 정말 작아서 한 세번은 먹어야 합니다 ㅠㅠ



가오리 음식이에요.



먹음직 스러운 된장국 입니다.



다 먹으면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그리고 냉연잎차입니다.



정말 맛있게 세자가 된 느낌으로 잘 먹었어요.


가게 내부에 쉐프 소개도 있는 것을 보니 나름 자신있는 제천의 한정식 가게인 것 같았구요.


음식 하나하나가 데코가 있는데 사진 상으로 제대로 살리질 못했어요.


밥의 양이 작지만 앞에 나오는 음식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시면 됩니다!


과식/폭식 하는 분들께는 동궁을 비추드리고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실 때 동궁을 강추드려요.


고급진 느낌과 맛을 한번에 잡을 수 있거든요.


그럼 제천 한정식 맛집인 세자가 머무는 동궁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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