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ports

축구감독 조세 무리뉴 명언 TOP 5

by 제타 2018. 7. 31.
반응형




1. UEFA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뮌헨에게 승부차기로 패배 후


두 시간 동안 한계치까지 뛰고 난 뒤에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키커로 나선 선수들은 용감한 이들이다. 메시나 호날두 같은 최고의 선수들도 실패할 수 있다.

축구란 그런 것이고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호날두는 경기 최고의 선수였다. 초인은 영화에나 있는 것이다.

페널티킥은 시도한 사람만이 실축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차지 않았기 때문에 실축하지 않았을 뿐이다.

실패한 선수들은 모두 용감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타적인 이들이다. 난 이 선수들이 아주 자랑스럽다.



2. UEFA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뮌헨에게 승부차기로 패배 후


난 오늘 입 닥칠 것이고, 언론은 나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도 좋다. 난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짐을 짊어질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난 내선수들에게 비판이 가해지는 것보다 나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오늘 경기는 우리 팀의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고 난 팀의 얼굴이자 팀에서 유일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다. 

난 어떤 비난에 대해서든 열려있다.



3. 전 시즌 레알의 리그 2위를 두고 한말. 즉 페예그리니가 들으라고 한 말

2등은 꼴찌중에 1등일 뿐이다



4. 기자와 무리뉴  

기자 -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무리뉴 -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지 뭐했나?'


5. 인테르의 미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서 '나는 무리뉴고 그걸로 충분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