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3화 살인자 이광수 후기

넷플릭스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3화 살인자 이광수 후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시작하자 마자 이광수가 팬션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시작합니다.

저번 화에서 k가 휴가를 줬는데 이광수는 처음 보는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가 살인의 누명을 쓰게 된 것이지요.

사진 출처 - 뉴스엔

팬션에서 일어난 이광수는 옆에서 피를 흘리며 사망한 의문의 여인 옆에서 일어나고 깜짝 놀라서 일단 바로 도망갑니다.

가방도 안챙기고 아무것도 안챙기고 도망나가는데 아주 당황스럽겠죠.. 기억도 안나고..

나머지 일행들은 모여서 k에 의해 사건을 알게되고 이광수 사건을 파헤치게 됩니다.

일단 탐정단 일행은 이광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팬션으로 찾아갑니다.

거기서 몇 가지 단서를 파악하고 한 횟집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횟집에 간 일행들은 횟집 주인장에 의해 이광수 친구라는 이유로 엄청나게 꾸지람을 듣게 되고..

사건의 전말은 

1. 이광수 일행에 의해 화장실 문을 잠궈놓고 열쇠를 없애버렸다 그래서 손님들이 엄청나게 불편을 겪었다.

2. 수족관의 물고기를 싹 다 죽였다. 

그래서 결국 엑소 세훈과 안재욱은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해서 수족관에 물고기를 채워놓기로 하고...(실제로 잡는데 엄청 작은 물고기들로만 채웠다..;;)

나머지는 횟집에 남아서 화장실 문을 열기 위해 키를 찾기 위해 영수증의 암호를 풀게 됩니다.

영수증에는 다음과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1. 광어 1

2. 대하구이 소 2

3. 아귀 찜 1

4. 동태탕 소 1

5. 가리비구이 1

6. 갈치조림 소 3

7. 물회 1

8. 잎연수 3

9. 춤추는 오징어 3

이렇게 주문을 했었고 결국 문제는 이광수가 좋아하는 동물 즉 기린이었습니다~

구구단 김세정이 이걸 풀어내고 머리 회전이 빠르고 똑똑하더라구요^^

기린이라는 답을 알게 되고 횟집의 기린 인형이 쳐다보는 곳에 가서 결국 화장실 열쇠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기우와 이창민이 이광수와 같이 술을 먹은 것으로 나오는데 제가 봐도 둘 중에 한명이 범인 같았습니다.

이창민은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인터넷 tv BJ로 여러 가지 음식 먹방을 하며 즐거움을 줬고

이기우는 잘생긴 외모로 즐거움을 줬었습니다. 와 역시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사진 출처 - sedaily

김종민과 박민영이 이기우를 조사하는 모습입니다.

김종민은 역시 내내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박민영은 이쁘네요~

아마 김종민이나 엑소 세훈이 나중에 한방 터뜨릴 것 같습니다.

엑소 세훈은 암호를 잘 푸는데 뭔가가 역할이 주어졌을 것 같고

김종민은 끝까지 바보 역할로 남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이기우의 완전 범행과 같던 트릭이 결국 밝혀지고...

살인 동기는 여자친구의 스토킹이 너무 심해서 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살인은 너무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리따운 처자가 스토킹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그렇게 범인이 이기우라는 것이 밝혀지고 밀항선의 시간과 위치를 찾아내서 탐정단은 거기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결국 잡진 못하고 이기우가 배를 타고 떠나버리죠.

역시 기럭지가 길어서 달리기 속도도 빠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이기우는 배를 타고 떠나버리고.. 이번 화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이번화는 결국 범인을 찾았음에도 잡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나중에 이기우가 한번 더 출연할 것 같은 에피소드 같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엔

이광수는 절대로 나쁜 짓을 할 것 같지 않고 도망다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찝찝하지만 이번 화는 방탈출 게임처럼 문제를 같이 푸는 재미가 쏠쏠 했네요~

전에 크라임씬도 재밌게 시청했는데 범인은 바로 너도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럼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3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