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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VProgram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4화 죽은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 후기

by 제타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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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4회 후기입니다.


이번 화의 제목은 죽은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로 섬뜩하네요.


지난 회(3회)에서 이광수의 누명을 벗겨주고 이번 화에 다행히 출연할 수 있었네요


시작은 갈대밭에서 여고생 지윤하가 살해를 당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번 사건은 김종민이 의뢰받아 탐정단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게 됩니다.


모든 탐정들은 상상 예술고(아까 그 살해된 여고생의 학교)로 모여서 여러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


첫 단서는 김종민이 가져온 수첩에 적혀진 S2N1N1T1I1F1 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SNNTIF 이런식으로 S가 2, N이 1번, N이 1번 으로 풀려고 했는데 아니었고


이 문제는 엑소 세훈이 글자를 뒤집어서 FITNESS를 알아내게 됩니다.



사진 출처 - 뉴스엔


그래서 모두 학교안 피트니스 센터로 모이는데 그 곳엔 남학생 5명이 모여있었습니다.


윤하와 함께 유일, 이태환, 서강준, 강태오, 공명의 아지트라고 하네요~


이들은 죽은 지윤하의 친구로 윤하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모였습니다.


이쯤되면 이 다섯명의 남학생 중에 범인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다섯명의 알리바이를 파악하는데 사실 이번화는 시간의 흐름대로 따라가면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화였습니다.


탐정단은 나뉘어서 단서를 찾기 위해 5명의 학생들의 알리바이를 조사합니다.






사진 출처 - 뉴스픽

그렇게 모두가 살해 장소의 위치에서 400-500M 거리밖에 되지 않는 곳에서 알리바이를 증명했기 때문에


누구나 범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 유일과 강태오는 450M 떨어진 노래방

2. 강준과 태환은 430M 떨어진 곳에서 점핑 피트니스(일명 트램펄린이라고 하죠?)

3. 공명 카약대회. 약 500M 떨어져 있음


공명은 카약대회를 확실히 나갔고 수상을 했다고 하네요. 


공명이 카약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해서 안재욱과 김세정이 확인 차 대결을 하며 알리바이를 증명하게 됩니다.


그런데 유일과 태오는 같은 노래방에 있었는데 서로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방 직원인 강남이 둘중에 한명은 못봤다고 하는데 이건 방송에서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점핑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중간에 정전이 일어났고 그 사이 누군가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암전됐을 때 누가 나갔는지는 알수가 없고요


그렇게 알리바이를 증명하다가 태환, 강준, 태오는 아직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윤하에게 또 문자가 와버립니다.


그 문자에는 살해당하기 직전 윤하와 살해 도구에 사용된 가위를 든 남학생이 찍혀있었고 가위를 왼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행 도구인 가위를 찾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고 결국 학교로 돌아가서 가위를 찾기 시작합니다.


밤 늦은 시간이었는데 유력한 용의자들인 남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서 마치 런닝맨을 찍으며 


결국 김종민이 가위를 찾아내고 그 가위의 주인을 찾으면서 범인을 잡게 됩니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방송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화는 딱히 머리를 쓰지 않고 런닝맨처럼 예능을 본다는 생각으로 시간의 흐름대로 따라가면서 보기에 충분했고


스펙타클하고 스릴러라기 보다는 예능 쪽에 초점을 두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벌써 시즌1의 4/10가 지나갔는데요~ 과연 k와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 껏 1화, 4화에서 도망갔던 범인들은 나중에 나오는지도 궁금하구요


이상으로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4화 죽은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 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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