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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avel

[제주도] 대자연의 아름다움 주상절리대

by 제타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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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천 명소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대)를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해안절경이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된 곳으로 정말 왜 천연 기념물인지 보자마자 알 수 있었습니다.


확 트인 푸른 바다와 아름답게 깎인 암벽들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 곳은 제주도를 갈 때마다 들려도 신비로운 절경입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아요~


개인 - 일반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일반 1,600원 / 청소년, 군인 600원 / 어린이 600원

※ 무료(신분증 제시)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단체 10인 이상

※ 어린이(7~12세), 청소년(13~24세), 군인(하사 이하)



저렴한 비용으로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으니 반드시 들리는 것이 맞겠죠?



끝없는 수평선과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깎일 수가 있는지 참으로 신비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정말 천혜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도가 와서 부딪히고 부서질 때마다 막혔던 가슴이 확 트이고 


육각형으로 깎여있는 돌기둥들은 신이 만들어 놓은 것처럼


대자연의 아름다움,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사람도 많았는데요~


특히 어르신분들이나 가족여행객들이 정말 많았고 기념사진 찍는 것이 민폐일 정도로 붐볐습니다.



정말 다음답네요.. 



제주도를 가신다면 반드시 꼭 들리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용시간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08:00 ~ 18:00으로 일출,일몰시간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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