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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VProgram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8화 의문의 노신사 후기

by 제타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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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8화 의문의 노신사 후기입니다.


이번화는 먼저 아주 대박이고 시즌 1에서 여럿 뿌렸던 떡밥들이 어느 정도 회수된 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1 중에 가장 재밌는 화네요


출연진도 장광, 신소이, 크리샤 츄, 서인아, 윤성호, 이문재, 김범준, 안일권, 유연석 등 엄청 많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합니다.


유재석 탐정단에게 k의 오랜 친구라는 의문의 노신사(장광)가 나타나서 제안을 하며 8화가 시작합니다.


휠체어를 타는 것을 보니 몸이 불편한 것 같았고..


제안은 사실 의뢰였지요.



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노신사는 탐정들에게 큰 보수를 약속하며 3가지 테스트를 냅니다.


먼저 어떤 건물의 20년 전 살인사건이 1번 테스트입니다.


범인이 두명을 죽이고 문을 잠구고 유유히 빠져 나간 살인사건이지요.


즉 밀실 살인사건의 트릭을 풀어야하지요.


엑소 세훈에 의해 밀실 살인 사건의 트릭이 풀어지게 됩니다.


이후 2번 테스트는 탐정단이 1명의 범인과 나머지 경찰로 나뉘어 똑같이 사건을 재연하는 것인데요


승리한 쪽이 수익료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안재욱이 범인을 했지만 결국 잡히고 맙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 테스트.


여비서가 문서를 주는데 그 문서에는 첫번째 테스트에 대한 용의자 정보들이 담겨있었다.


서인아, 빡구, 미친피아노, 안일권이 용의자입니다.


탐정단은 4 그룹으로 나뉘어서 이 4명 중에 20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아야 합니다.


1번, 2번 테스트가 사실 3번 테스트의 단서라는데 과연 어떻게 풀어갈지..


결국 유재석 탐정단은 용의선상에 있는 4명을 모았고 노신사가 나타납니다.



사진출처 - 엑스포츠뉴스


노신사는 왜 이들을 데려오라고 했을까요?


탐정단은 지금까지 테스트가 가상의 테스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들은 실제 용의자들이었습니다.


공소시효가 끝난 20년 전 사건의 실제 범인은 안일권이었고


노신사 장광은 갑자기 앞으로 걸어와 총을 쏴서 진범 안일권을 죽여버립니다.


반전이었죠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말이죠.


왜 이런 짓을 벌였을까요?


알고보니 20년전 살해된 남녀 중에 여자는 노신사의 딸이었고


비서는 살해된 남녀의 딸이었습니다ㅠㅠ


가볍게 보다가 반전이 너무 소름끼쳐서 영화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노신사는 프로젝트 D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보물섬에서 얻은 상자의 비밀번호를 말이죠.


그 곳에는 의문의 보고서와 usb가 들어있었습니다.


의문의 보고서는 프로젝트 D의 연구 보고서 일지였고


그 보고서에는 4화 죽은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에서 서강준이 죽인 지윤하가 관련되어있음을 알게해주었습니다.



또한 지윤하가 아버지와 찍은 듯한 사진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프로젝트 D의 연구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문의 usb...


그 usb를 연결하자마자 1화에서 잠깐 나온 유연석이 나왔고 


그는 드디어 탐정단이 프로젝트 D에 가까이 왔다며 


곧 다시 만나 해줄 이야기가 있다고하면서 이번 화가 종료됩니다..


엄청난 반전 및 떡밥이 조금씩 회수된 화였습니다.


음.. 이번화는 정말 많은 것이 들어있는 화였습니다.


곧 이어질 9, 10화에서 K와 프로젝트 D의 비밀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


그나저나 크리사츄는 정말 손연재랑 닮았네요!!


언뜻 보고 손연재가 배우 데뷔하는 줄 알았답니다 ㅎㅎ


크리샤 츄 정말 귀엽게 나오니까 꼭 보세요!!


그럼 범인은 바로 너 9화, 10화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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