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9화 범인 호송 작전 후기

사진출처 - 뉴스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9화 범인 호송 작전 후기입니다.

드디어 끝을 향해 달리네요. 

제목이 범인 호송 작전인데 그 범인은 유연석을 말합니다. 

시작과 함께 유연석이 자수를 하고 유연석을 목적지까지 호송하는 것이지요.

사진출처 - 데일리안

뭔가 자수를 한 것보니 유연석이 사건의 중심이자 프로젝트 D의 키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갓세정이 유연석을 다시 만난다며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이자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러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데요~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범죄자에게 동화 혹은 동조하는 비합리적인 현상이라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세정이의 마음 저도 이해가 갑니다~

전 편에 나왔던 지윤하의 다이어리와 제주도에서 얻은 상자를 보아 윤하의 아버지는 프로젝트 D의 연구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절대악 척결이 목표인 프로젝트 D 연구에는 수 많은 실험체, 연구진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C는 칩의 알고리즘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K가 데려온 최초의 실험체에게 칩을 주입했습니다.

(아마 유연석인것같아요)

최초의 실험체 이후에 연구한 7명이 오류가 발생했고.. 조금씩 기억을 잃는 것이라고 K의 말이 떠오르네요.

아마 이 7명이 유재석 탐정단(안재욱, 유재석, 김종민, 이광수, 세훈, 박민영, 김세정)인 것을 유추할 수 있었네요.

사진출처 - 뉴스엔

아무튼 유연석이 일부러 자수를 하고 유재석 탐정단이 목적지까지 잘 호송을 하면 프로젝트 D의 비밀에 대해 말해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유연석이 멤버로 활약(?)할 것 같아서 반갑네요. 그는 M하고 C를 죽인 이유는 프로젝트 D를 이용하려는 범죄 단체라서 죽였다고 합니다.

이번 화는 키가 꽤 크고 체격이 있는 잘생긴 남자가 출연합니다. 바로 정준하인데요~

탐정들이 정준하를 찾고나서 어라 아닌가보다 하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정준하는 일반 시민으로 출연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내는(?)역할이고 핵심 역할이 아닌 까메오입니다.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유재석-정준하를 한 씬에서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네요 ㅎㅎ

또 이번 화에는 연기파 배우 강성진도 출연합니다.

뭐 그렇게 문제를 풀어가다가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고 그는 유연석과 함께 강성진이 최초의 실험체라고 합니다.

최초의 실험체이자 성공작으로써 둘중에 한명만 남자며 죽음의 게임을 하는데요 결국 유연석이 승리합니다.

그리고 유연석은 곧 다시 만날 거라며 도망가고마는데요. 

이번화는 프로젝트 D와 실험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 화였고 아마 최종화인 다음화 10화에서 K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듯 합니다.

이번화는 유연석의 재출연으로 꿀잼이었고 프로젝트 D에 대해서 더 가까워진 화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는 생각인데 7명 중에 분명 한명이 프로젝트 D의 반대세력(?)인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개그 캐릭터를 맡은 이광수나 김종민이나 말수가 적은 세훈 세명이 조금 의심스럽네요.

사진출처 - 넷플릭스

그리고 기쁜 소식!! 범인은 바로 너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10화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