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리솜 리조트(리솜 포레스트) 다녀온 후기 - 해브나인 힐링스파 최고!

충북 제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리솜 포레스트(리솜 리조트)는 정말 자연과 어우러진 친 환경적인 거주 공간과 스파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 가족은 이번 휴가를 맞이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산에 팬션같은 건물 하나하나가 호실이고 아무래도 산에 있다보니 카트를 타는것이 편해요

저희는 체크인을 하고 카트를 타고 쭉 올라갔습니다~

카트를 타고 이렇게 꼬불꼬불한 길은 걸어갑니다.

그럼 이렇게 호실이 있는데요~

정말 굉장히 큽니다. 2층집이고 이런 곳이 굉장히 많아요.

방 내부 사진입니다.

거실1, 방2개(지상, 지하), 발코니가 총 3개정도 있었고 티비 2개에 화장실 2개인 방이었어요.

들어가면 목재 냄새가 확 나서 정말 자연에 온 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산림휴양느낌이 확 났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2층이 나옵니다~ 2층이 현관이에요..

계단을 타고 1층인 방을 구경해볼께요.

여기가 안방 느낌인데 아주 최고에요.

요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산림휴양으로 확실히 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희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항상 틀어놨답니다~

1층 욕실

욕조가 참 맘에 드네요 ㅎㅎ

커튼을 젖히면 경관이 끝내줘요.

그리고 지상 발코니.

아무래도 산이다보니 벌레가 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들어왔어요.

2층 방. 상당히 넓습니다.

방에서 나와서 스파를 가기위해 카트를 호출했어요.

스파는 가격이 상당히 나갑니다.

성인 기준으로 인당 5만3천원이에요. 게다가 수영복 상하의+수영모가 필수에요.

안에서 팔기도 하지만 비싸니까 꼭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애들이 놀기에는 정말 딱이라서 반드시 가야해요.

이런 아케이드 식의 물놀이장이 있어요.

그리고 밖의 수영장..

편안히 누워서 휴가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고 연예인도 봤어요!

저렇게 수영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족욕탕, 반신욕탕이 군데군데 숲에 많아요.

그래서 커플로 오거나 가족단위가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리조트에요.

스파 실내에도 이런 수영장이 많았구요~

저희는 스파와 사우나를 즐기고 카페에 왔어요.

뷰가 정말 최고입니다.

카페모카와 아이스초코.

달콤하니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와인도 팔아요~

충북 제천에 있는 리솜 리조트.

정말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고에요. 주변에 딱히 나가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놀거리가 정말 많아요. 마사지, 스파, 사우나, 노래방, 와인바 등등..

참고로 바베큐도 되요!

그럼 혹시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면 리솜 포레스트(리솜 리조트)를 강력 추천합니다^^